[교직관] 이런 교사가 되고 싶다
- 최초 등록일
- 2004.06.28
- 최종 저작일
- 2004.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하는 일의 가짓수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는 남을 돕는 일을 하는 직종이 있다. 즉, 교사가 하는 일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오래 전부터 토목기사를 꿈꿔왔지만 지금은 교사가 되기 위해 교직과정을 듣고 있다.
교육에 대해 아무런 지식, 경험도 없는 내게 오직 나만을 바라보며 믿고 의지할 많은 학생들의 삶까지 책임져야 하는 한 교실의 교사가 되려고 하니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 항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나 혼자 만의 힘으로는 당연히 역부족이고 나와 함께 할 선원, 즉, 학생들의 몫 또한 빼놓을 수 없이 중요한 데 훌륭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하여 상호 보완적인 관계 속에서 잘 절충하여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을지 지금의 미흡한 나의 모습을 보니 앞이 캄캄하다. 그러면서도 한번쯤은 정말 어떤 모습의 교사가 이상적일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데 한마디로 뭐라고 딱히 꼬집어 말할 수 없는, 생각하면 할수록 복잡해져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 버리곤 한다. 지금 이 순간 이 레포트를 쓰면서 다시 교사로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
나서 과거의 은사님들에게서 나의 이상적인 미래의 교사의 모습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가만히 나의 학창시절을 거슬러 올라가 보았다. 정말 많은 은사님의 모습이 떠오르는데 유치원을 시작으로 한해가 바뀔 때마다 새 학년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선생님을 맞이했었다. 시작은 늘 우리를 들뜰게 하여 학생들은 새 친구에 대한 기대 못지 않게 선생님에 대한 기대 또한 만만치가 않다. 그래서 교육에서의 선생님의 역할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 같아 어떤 교사가 되어야 할지는 생각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