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 아침형 인간의 정당성
- 최초 등록일
- 2004.06.2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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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침을 잃어버린 사람들
2) 야행성 생활이 악영향
3)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
4) 그렇다면 어떻게 아침형 인간이 될 것인가?
결론
본문내용
1) 아침을 잃어버린 사람들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지구의 밤은 더 이상 암흑이 아니다. 특히 선진국일수록 대도시일수록 현란한 야광을 뿜어내고 있다. 24시 편의점, 레스토랑, 비디오가게의 증가 텔레비젼 심야 시청률은 매년 상승곡선을 타고 있고 국경의 경계는 물론 밤낮의 경계가 없는 인터넷이 보편화된 현대 문명은 밤에도 잠들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냈다. 도시의 밤은 화려하게 빛나고 그 속에서 많은 현대인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야행성 생활로 빠져들고 있다. 현대인들은 밤이면 반드시 잠들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는 우리의 아침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2) 야행성 생활이 악영향
① 건강
인간의 수면과 각성(깨어서 활동함)을 맡고 있는 것은 자율 신경이다. 자율 신경에는 교감신경(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신경)과 부교감 신경(몸을 쉬게 하는 신경)이 있다. 밤이 되면 휴식의 임무를 띠고 있는 부교감 신경 기능이 활발해져 졸리게 되고 아침이 되면 활동을 임무를 띠고 있는 교감 신경의 기능이 활발해져 움직이고 싶어진다. 이것은 인간의 자연적 생리이다.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작용으로 낮에는 활동하고 밤에는 잠들도록 체내 시계가 장착되어 있다. 이 체내시계는 하루 24시간뿐만 아니라 1년 단위의 사이클까지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 밤이 되면 부교감 신경은 잠들라고 요구하는데 나의 의지는 깨어 있으려고 한다면 몸이 망가지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이처럼 야행성 생활을 지속하면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도 약해진다. 자연 치유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작은 병에도 쉽게 무너지고 약물이나 건강식품에 의존해야 한다. 또한 규칙적으로 살기 힘든 야행성 생활은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 집중력과 두뇌 회전이 떨어지며 사소한 일에도 화를 내고 과격한 성격의 소유자가 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