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고전 여성문학의 환상성
- 최초 등록일
- 2004.06.2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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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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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1)서사민요
-밭매는 소리
-시집물건 망가뜨린 며느리
(2)시조와 가사
-기녀시조
-내방가사
-허난설헌
(3)여성영웅소설
-박씨전
-홍계월전
(4)정신분석학을 통해 본 여성문학의 환상성
3.결론
본문내용
문학은 사람만이 향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말이나 글을 체계적으로 뭉쳐놓고서 자신 외에 타인과 함께 그것을 즐기는 것은 인간만이 가진 독특한 유산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말이나 글을 체계적으로 뭉쳐놓는 것을 예전에 누가 한번 했다고 그것을 수백년간이나 계속 계승해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문학이라는 어떤 행위를 수백년에 걸쳐서 계속 해오고 있다. 그것은 곧 우리가 문학을 향유하는 데에는 어떤 이유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셈이다.
우리 조는 우리가 문학을 향유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로서 문학의 ‘치유’의 기능을 가정해보았다. 여기서 말하는 ‘치유’라는 것은 정확히 무엇을 말함인가? 치유는 말 그대로 치료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텍스트를 향유하는 이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해주는 기능이라는 것이다. 그것은 곧 인간이 언제나 느끼는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상처라는 것은 피가 나고 할 만큼 강력한 아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곧 깊은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향유하는 문학에는 그만큼 치유의 기능이 잘 나타나리라는 것을 뜻한다.
참고 자료
한국구비문학대계
한국고전여성 작가연구
한국민요대전
한국페미니즘의 시학
허난설헌 시연구
허부인난설헌 시 새로읽기
한국의 여성영웅소설
박씨전에 나타난 환상성과 그 의의
문학비평-이론과 실제를 위한 입문서
현대시 텍스트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