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박노자의 좌우는있어도상하는없다. 에 대하여

소개글

제 개인적인 시각과 의중을 담은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실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만 나는 그의 의견에 박수를 보내며 존경을 표하면서도 그를 질타하고 싶은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그것은 한국인라는 자부심 아니 오기 때문에 그렇다. 이것 역시 부끄러운 것인가? 나는 때로 한국인이 아닌 타인(국외)의 조언에 대하여 한국인 시각으로 볼 때가 비일비재하다. 그것은 가난과 폭력 그리고 강압으로 일그러져온 이 사회를 지켜본 나의 소중한 경험의 중요성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경험과 말의 차이는 너무나 다르다. 찢어지도록 가난한 삶으로 인한 배고픔과 모멸감으로 생을 사는 그들에게 어찌 그들의 말과 정형화된 시각으로만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인가? 다만 역사가 존재하기에 어느정도 그에대한 접근은 가능할지 모르겠다. 이것은 나의 사소한 의견일 뿐이다. 조금더 시각을 거시적으로 넓힐 필요성이 있다. 나는 그의 신념을 존중하며 생각하겠다. 그것이 지금 당장의 나의 본연의 마음이다

참고 자료

박노자의 좌우는 있어도 상하는 없다.책 본문
엘지 경영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