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마,한민족] 붉은 악마와 한민족
- 최초 등록일
- 2004.06.2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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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악마와 한민족
21세기 첫 월드컵이 지금 대한민국(大韓民國)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은 60억 인구의 꿈의 구현이라는 월드컵을 휘젓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TV 마다 대한민국의 승전보(勝戰譜)와 서울시청에서부터 전국 방방곡곡의 골목길까지 가득히 붉은 악마로 둘러싸인 응원단의 모습(模襲)을 연일 방영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축구(蹴球)가 뭐길래, 한 민족이 이렇게 열광하며 또한 붉은 악마로 불릴 만큼 열성적이고 광적인 응원을 하는가 이것에 대해서 먼저 설명하기 위해서 월드컵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2002년 한. 일 월드컵이 프랑스와 세네갈의 개막 경기로 시작 되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 도박사 그리고 여러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우승후보 프랑스를 아프리카의 다크호스 세네갈이 1:0으로 승리하는 순간 흔히 보통사람들은 개막전의 징크스다. 아직 첫 게임은 모른다 라고 여러 관점에서 수많은 해석들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다른 쪽에서 생각을 해보면 프랑스 축구선수들의 조국에 대한 봉사 즉 희생정신이 없는 다시 말해 선수들은 조국을 위해서 목숨 바쳐 뛰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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