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 한국고전문학사의 쟁점-요약
- 최초 등록일
- 2004.06.2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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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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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학자의 소설관과 소설사의 시대구분
Ⅰ. 소설의 개념
Ⅱ. 고소설용어 검토와 쟁점
Ⅲ. 조선조 유학자의 소설관의 변모양상
Ⅳ. 조신전과 침중기에 나타난 꿈의 수용양상과 의미
Ⅴ. 고소설사의 시대구분
작자시비와 작품구조
1. 『홍길동전』의 한자표기 오류와 작자시비 검토
2. 『춘향전』의 작자시비와 등장인물의 실존 검토
3. 『천군실록』의 작자시비와 작품구조
4. 『천군연의』의 작자시비와 작품구조
5. <花史>의 작자시비
6. 이조년 시조의 작자문제와 창작동기 및 시기
7. 악장가사의 편찬연대와 작자시비
설화 해석의 제문제
1. 헌화가 설화에 대한 문제점 검토
2. 목주가 설화에 관한 몇 가지 문제점
3. 시조신화의 양상
4. 효열설화의 양상과 현대적 의미
5. 곽재우 실기의 설화화 양상과 그 의미
6. 춘향전 근원설화의 연구사적 검토와 쟁점
본문내용
Ⅰ. 소설의 개념
1) 인물, 환경, 인물과 환경을 통해 주인공의 내면의식을 드러내고,
2) 사회 현상을 적실히 반영하고,
3) 갈등 양상을 핍진하게 드러내는 것.
위의 요건을 갖춘 작품이 소설이다. 이런 요건에 맞는 작품은 9~10세기경에서부터 발견된다. 몇몇 논자들은 『수이전』과 『삼국유사』의 이런 작품을 說話라고 하거나 傳奇라고 하지만, 분명히 소설로 보아야 마땅하다. 매사에 시발점에서부터 완벽한 것이 없듯이, 『수인전』과 『삼국유사』의 작품이 후대 소설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점을 들어 설화나 傳奇로 취급하는 것은 소설의 발전 단계를 무시한 처사이다. 9~10세기에는 설화와 소설이 뒤섞여 있지만 설화 우위의 시대였고 고려후기 가전이 출현하던 때는 설화와 소설이 병존했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소설 우위의 시대로 바뀐 것이다. 전체 자료를 대상으로 설화와 소설을 구분하고 소설사의 맥락을 바로잡는 것이 시급한 과제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