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 제주도 지하수의 이용현황과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04.06.22
- 최종 저작일
- 2004.06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지하수(地下水, subsurface water)의 정의
2.제주도 지하수의 부존 및 특성
1)빗물이 잘 통과되는 흙과 암석
2)전국 최고의 지하수 함양률
3)지하수의 분포 모습
4)하루에 이용할 수 있는 지하수의 양은?
5)지하수 개발현황
3.우리고장 지하수의 수질실태(지하수, 무엇이 오염시키고 있는가?)
1)우리고장 지하수의 수질실태
2)지하수의 오염유형
3)지하수, 무엇이 오염시키고 있는가?
본문내용
(사전적 의미:지표수에 대하여 지하에 있는 물.)
- 그러나 지하에 있는 물을 모두 지하수라고 하지는 않으며, 지하 깊은 곳의 마그마에서 유래된 처녀수(處女水)나 암석 중에 있는 결정수(結晶水)와는 구별 된다.
(종류와 순환) 지하수는 물이 지하에서 어떤 상태로 존재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간극수(間隙水)와 열극수(裂隙水)로 나뉜다. 자갈 ·모래 ·점토나 이들의 혼합물로 이루어진 미고결된 암석에는 고결된 암석보다 틈새가 많아 다량의 지하수를 함유하고 있는데, 이를 간극수라고 한다. 지하수라 하면 보통은 간극수를 의미한다. 또한 고결된 암석 중에는 큰 절리(節理) ·열극 ·용암터널 등의 공동이 있어 그 곳에 물이 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열극수라고 한다. 특히 석회암의 공동에 괸 물을 동혈수(洞穴水)라 하기도 한다. 간극수나 열극수의 기원은 눈이나 비 등의 천수(天水)로부터 유래한다. 지하에 스며든 천수는 암석의 표면에 피막을 만들고, 피막이 어느 정도 두꺼워지면 물은 보다 깊은 곳으로 이동한다. 그러다가 어느 정도의 깊이에서는 그 하부에 있는 불투수층(不透水層)에 막혀서 하강을 중지하고 그 곳에 정체된다. 지하수는 이와 같이 집적된 물을 말한다.
참고 자료
http://www.neton.co.kr/~jb17/je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