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호주제
- 최초 등록일
- 2004.06.2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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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호주제란 무엇인가?
2. 행정상의 서류에 불과한 것인지
3. 호주제의 문제점은 없는가?
4. 호주제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가 무엇인가?
5. 폐지해서 좋은 점이 무엇인가?
6. 폐지후의 대안이 무엇인가?
7. 이혼자녀의 성씨 문제 - 친양자제도와 관련하여
8. 이혼자녀의 성씨 문제
9. 호주제의 의미가 무엇인가?
10. 호주제와 전통문화가 관련이 없는가?
본문내용
우선 현재의 양자제도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현재의 양자제도는 누구를 양자로 삼았다고 해도 그 양자와 친부모와의 친족 관계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즉, 친부모가 있는 상태에서 양자가 되면 그 사람은 사실상 두 종류의 부모가 있게 됩니다.(친부모와 양부모) 그런데, 현행의 이런 양자제도는 그동안 좀 문제가 있었는데요 훗날 친부모가 자기들이 친권을 주장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혹시 TV 드라마에서 보셨을 겁니다. 기른 정과 낳은 정 사이에 갈등하는 부모와 자식들의 고통을요. 그렇다면, 현행 제도는 왜 양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친부모와의 관계를 그대로 존속시켜왔는가? 과거의 양자는 주로 어떤 家의 대를 있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양자라고 해서 아주 남을 데려오는 경우보다는 주로 조카를 입양하는 경우가 많았고, 양자가 된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지는 것도 없었습니다. 대가족제도이므로 친부모나 양부모(삼촌부부)가 한집에 사는 경우고 있었고, 아니라도 한 고을에 살았으니까요. 양자가 되는 시기도 이미 성인이 된 때가 많았습니다. 양자가 된다는 것은 단지 자식이 없는 삼촌을 위해서 내가 그 삼촌의 호적에 아들로 들어가 삼촌부부의 제사를 모셔준다는 의미 외에는 별것이 없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