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론] 김유정론
- 최초 등록일
- 2004.06.22
- 최종 저작일
- 2004.06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열공합시다!
목차
1. 김유정의 이해
㉠출생 및 생애
㉡고향 그리고 어머니
㉢금광 그리고 병마
2. 문학적 특징
㉠현실인식과 모순수용
㉡들병이 철학
㉢언어와 문체
3. 작가 연보
본문내용
1908년 1월 11일 강원도 춘성에서 출생하여 서울에서 성장하였다. 서울 재동공립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휘문고보를 거쳐 1930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했으나 곧 제명처분을 당했다. 이듬해 보성전문학교에 입학했으나 다시 퇴학당했다. 1933년 서울에 올라가 「산ㅅ골나그네」와 「총각과 맹꽁이」를 발표했다. 193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낙비」가 당선되었으며,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노다지」가 가작으로 입선되었다. 같은 해 구인회(九人會) 후기동인으로 가입하였다. 1937년 3월 29일에 사망했다. 김유정은 짧은 문단활동에도 불구하고 「동백꽃」, 「봄봄」, 「땡볕」 등 30여 편의 소설과 10여 편의 수필을 발표하는 왕성한 활동력을 발휘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본질적으로 희극적인 해학성을 특징으로 한다. 즉 등장인물들의 우직함과 의외의 행동, 해학의 정신에 투철한 서술자의 시선, 육담과 구어적인 속어 감각 등으로 조형된 독특한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특이한 해학적 방법을 동원해 작가는 당대의 어둡고 삭막한 농촌의 현실과 그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농민들의 생활 양식을 담아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