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문화] 고려시대의 문화유적
- 최초 등록일
- 2004.06.2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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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려시대의 문화와 유적
경천사 10층 석탑
관촉사석조미륵보살입상
봉정사극락전
석조보살좌상
수덕사 대웅전(국보49호)
월정사8각9층석탑
정토사홍법국사실상탑
지광국사현묘탑
현화사칠층석탑
청자상감용문표형주전자
상감청자
팔만대장경
수월관음도
천산대렵도 (天山大獵圖)
본문내용
고려시대의 문화와 유적
고려는 불교가 성하여 불교 국가라고도 할 수 있다. 유교가 고려의 정치이념이 되어있었는데 반해 불교는 정신세계의 지도이념이 되었고, 현실생활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러므로 불교는 고려의 문화ㆍ사상 가운데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이와 같이 불교가 발달할 수 있었던 것은 왕실ㆍ귀족들의 두터운 보호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불교가 국가나 개인의 현세생활에 행복과 이익을 준다고 믿고 열심히 숭상하였다. 고려의 불교가 현세 구복적 이고 호국적인 성격을 띤 것은 이 때문이다. 고려의 이러한 숭불정책은 이미 태조대 부터 실시되고 있었다. 태조는 훈요십조 중 1조에서 “고려는 부처님의 도움을 받았으므로 불교를 진흥시켜 선종과 교종의 사원을 창건하여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태조는 개경에 법왕사, 왕륜사, 흥국사 등 10개의 사찰을 지었다. 또한 불법이 국가를 비보한다는 관념으로 사원이 건립되었고 이와 더불어 각종 불교행사의 실시도 있었다. 고려에서는 정월보름달에 연등회가, 11월 15일에 팔관회가 가장 커다란 불교행사였다. 그것은 가무와 음주로 함께 즐기며, 제불과 천지신명에 제사하여 국가와 왕실의 태평을 기원하는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