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과학] 태양계 내의 행성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04.06.2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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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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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태양(Sun)
Ⅱ. 수성(Mercury)
Ⅲ. 금성(Venus)
Ⅳ. 지구(Earth)
Ⅴ. 화성(Mars)
Ⅵ. 목성(Jupiter)
Ⅶ. 토성(Saturn)
Ⅷ. 천왕성(Uranus)
Ⅸ. 해왕성(Neptune)
Ⅹ. 명왕성(Pluto)
본문내용
Ⅰ. 태양(Sun)
1) 태양의크기
태양은 대단히 크지만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동전으로 가릴 수 있을 만큼 작게 보인다. 그러나 태양의 지름은 약 140만 km로, 지구 지름의 약 109배나 된다. 태양의 중심에 지구가 있다고 가정할 때, 달의 궤도까지 태양에 포함되어 버리므로 태양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다. 태양의 표면적은 지구의 약 1만 2천 배이며, 부피는 약 130 만 배이다.
2) 태양의 거리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거리는 약 1억 5000만 km나 된다. 이는 빛이 초속 30만km씩 달려서 8분 19 초만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이다. 따라서, 우리가 보고 있는 태양은 항상 8분 19초 전의 태양이 되는 셈이다. 이 거리는 초속 7km로 날아가는 로켓을 타고 간다고 해도 무려 약 250일, 걸어서 약 4000년, 새마을호 약 117년(150km), 로켓 250일(초속7km), 소리 약 14년 5개월, 빛 약 8분 19초가 걸리는 거리이다.
3) 태양의 질량
태양의 질량은 약 2×10의33 승으로 지구의 약 33 만 배이다. 그러나 태양의 평균 밀도는 지구의 1/4밖에 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태양이 대부분 수소와 헬륨가스로 이루어져서, 지구를 이루는 물질보다 가볍기 때문이다.
4) 태양의내부
중심핵은 수소의 핵융합 반응에 의한 에너지가 발생하는 곳으로 온도는 약 1500만℃나 된다. 이와 같은 높은 온도에서는 원자핵과 전자가 따로 떠돌아다니는 플라스마 상태가 된다. 이 원자핵들이 초고온, 초고압상태에서 서로 충돌하여 핵융합 반응을 일으킨다. 이 핵융합 반응이 바로 태양의 빛과 열을 내게 해 주는 근원이 되는 것이다.
복사층이란 핵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를 복하에 의하여 전달하는 층이다. 태양 내부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밀도는 물과 거의 같다. 온도는 250만℃ 정도이고, 핵에서 발행한 에너지가 빛의 형태로 표면에 전달된다.
대류층이란 기체의 대류 운동에 의하여 에너지를 전달하는 곳으로, 대류로 인하여 기체가 상승하거나 하강하는 속도는 평균 300㎧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대류 운동이 태양 표면의 광구나 채층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현상의 근원이라고 생각된다. 대류층의 온도는 약 110만℃이고, 밀도는 물의 약 10분의 1이다.
5) 태양의표면
아침이나 저녁에 지평선 근천에서 태양의 둘레가 선명하게 보이는데, 이 선명한 경계를 광구라고 한다. 광구는 태양 에너지가 직접 밖으로 방출되는 영역으로 일정한 두께가 있는 층이지만, 그 두께가 300km 정도이기 때문에 1억 5천만 km나 떨어져있는 지구에서 보면 매우 얇게 보인다. 태양 표면인 광구의 온도는 6000℃이고 흑점, 쌀알무늬 등의 현상이 관측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