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1960년대 희곡
- 최초 등록일
- 2004.06.2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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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60년대 문학사 중 희곡 파트입니다.
목차
1. 서론
2. 중견작가들의 활약 - 50년대에 등단한 작가들
3. 여류 극작가의 가세
4. 신예 작가들의 등장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한국 희곡문학사에 있어서 1960년대는 여러 면에서 변화가 컸던 시기였다. 전쟁의 후유증을 겪고 있던 시기에 4·19 혁명과 5·16군사 쿠데타로 이어진 정치 변혁이 작가들을 대거 등장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실험극장>, <민중극장> ,<동인극장>등의 등장과 드라마센터의 개관(1962년), 극작워크숍 운영 등으로 문학지망생들이 희곡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잇달아 나타난 <산하>, <자유극장>, <광장>, <가교>, <여인극장>등 10여개의 극단들이 창작극 공연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극작가들의 의욕을 북돋우는데 일조하였다.
이로써 시, 소설 등과 함께 문학의 3대 장르 중 그 발전이 가장 미약하였던 희곡분야는 문학 내?외적인 환경 변화로 인해 60년대에 비로소 발전하게 되었다.
2. 중견작가들의 활약 - 50년대에 등단한 작가들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의 오영진과 50년대 말 등단한 차범석?하유상?이용찬?이근삼등은 60년대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하면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시나리오로부터 희곡으로 방향을 돌린 오영진은 역사와 정치, 정치와 인간관계를 최대의 드라마 제재로 보면서 역사와 시대를 저항적이고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그는 60년대 들어 「허생전」,「해녀 뭍에 오르다」,「나의 당신」,「아빠빠를 입었어요」,「모자이크게임」등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