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간협신보스크랩
- 최초 등록일
- 2004.06.19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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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협신보
목차
2004.3.14~2004.6.4일까지의 신문 스크랩
본문내용
■ 노인간호 전문인력 수급계획 시급
- 요양시설 시범사업 민간단체 참여시켜야
오는 2007년부터 도입되는 노인요양보험제도에 필요한 간호전문인력을 단기간 내에 충원하기 위해서는 노인 관련분야 경력자와 간호사 유휴인력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또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시범사업기간 동안 대한간호협회를 비롯, 간호교육기관, 의료기관, 보건소 등을 거점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 뒤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는 유호신 고대 간호대학 교수가 지역사회간호학회·가정간호학회·보건간호학회·가정간호사회 공동 주최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일본의 장기요양제도와 방문·가정간호' 주제의 제1회 연합학술대회에서 밝힌 것이다.
유호신 교수는 이날 `한국의 장기요양제도와 가정간호' 주제발표를 통해 "노인요양보험제도가 2005∼2006년 시범사업을 거쳐 2007년 본격 시행되려면 1만4316명의 노인전문간호사가 필요하나 보건복지부로부터 개설허가를 받은 교육기관은 전국 7개교 65명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유 교수는 이어 "가정전문간호사의 경우도 현재까지 4644명이 배출됐으나 이들 대부분은 현재 임상에 취업하고 있는 간호사가 대부분"이라며 "이들을 노인요양분야로 이동시킬 특단의 유인책 없이는 인력이 턱없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유 교수는 따라서 "간호전문인력을 단기간 내에 충원하기 위해서는 노인 관련분야 경력자와 간호사 유휴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 교수는 또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2년간의 시범사업기간 동안 대한간호협회를 비롯, 간호교육기관, 의료기관, 보건소 등으로 사업주체를 다양화한 뒤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