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견학 래포트] 미술관 견학 래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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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미술관 견학 및 과제물을 늦게 제출한 점에 대하여 교수님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저에게 기회를 주신 점에 대하여 무척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달리 _ 초현실주의”

6월 18일 과제물 제출을 하루 앞두고 예술의 전당에 다녀오게 되었다. 마침 교수님의 추천으로 볼 수 있었던 작가는 달리이다. 미술관 관람이 처음이었던 나는 ‘작품을 어떻게 봐야 하며, 어떻게 느낀 점을 정리해야 될까?’하고 망설였으나 그리 힘든 일만도 아니 였으며,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기말고사를 준비하여 1910년대에 유행하였던 초현실주의 중 달리의 작품으로 기억나는 것은 꽤나 되었다. 기억의 지속성, 현기증, 해방자 등 등. 하지만 왠지 그런 그림의 대한 식견이 짧고 “아, 이상해.”라는 생각만을 해서 그런지 예술의 전당에서 관람을 마쳤을 때쯤엔 막상 이 그림들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정말 없어서 못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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