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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의 한시미학 산책 감상 및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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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4.06.18
최종 저작일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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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민 선생님의 <한시미학 산책>에 대한 감상평과 요약문입니다.

목차

☐첫번째 이야기 - 허공 속으로 난 길 : 한시의 언어 미학
☐두번째 이야기 - 그림과 시
☐네번째 이야기 - 보여주는 시, 말하는 시 : 당시와 송시
☐다섯번째 이야기 - 버들을 꺾은 뜻은 : 한시의 정운미
☐여섯번째 이야기 - 즐거운 오독 : 모호성에 대하여
☐열한번째 이야기 - 시인과 궁핍
☐열여섯번째 이야기 - 시와 문자유희 : 한시의 쌍관의
☐열일곱번째 이야기 - 해체의 시학 : 파격시의 세계
☐스물세번째 이야기 - 사랑의 슬픔 : 정시(情詩)의 세계
☐스물네번째 이야기 - 그때의 지금인 옛날 : 한시 전통의 미학 의의

본문내용

한국사상의 심층 연구를 하려면 우리는 고전작품을 새로 읽어가는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단순히 우리 고유문화의 전통을 찾는다는 자긍을 위해서만이 아니다. 우리는 그것을 통해서 현실에 대응하고 또 새로운 생명을 얻어내는 재생의 길을 찾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한자로 되었거나 고어로 된 우리의 고전이 학자들만의 좁은 영역에서 모든 한국인의 고전으로 개방되어야 한다. 기실 현대 한국인들은 한문으로 된 고전을 해독하기는커녕, 한자를 읽기에도 막막해 한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문학의 보고인 고전을 계속 어두운 골방에 묻혀 둘 수는 없다. 고전을 대중들에게 알려 제 나라의 정신적인 고향을 알려주어야 한다. 고전의 딱딱한 껍질을 벗겨 대중들이 소화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국문학자 및 전문적 지식인들의 사명이요 임무다.
고전작품은 고대생물의 화석이 아니다. 지금도 여전히 살아서 꿈틀대는 힘이다. 고전에 대한 고정관념이라든가, 미리 겁부터 내는 태도가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능히 이해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고전은 어려운 것, 황당무계한 옛날이야기로 알아 버리는 선입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호도의 맛은 딱딱한 껍질을 깨뜨릴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만 맛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정민의 <한시미학 산책> 1999. 솔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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