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 중국의 문화대혁명
- 최초 등록일
- 2004.06.1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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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과정
평가
교훈
결론 (느낀점)
본문내용
서론
과거에는 중국을 머릿속에 떠올리면, 가장 먼저 "짜장면"이 생각났다. 그리고 어느 정도 나이가 먹었을 때는, "황비홍" "사회주의" "등소평" "개혁·개방"등을 머릿속에 떠올렸다. 하지만 이번<현대중국의 이해>라는 수업을 받으면서, 위에서 열거한 중국에 대한 단편적인 상식수준이 아닌, 정치·문화·생활·경제 그리고 역사에 이르기까지, 중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모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역시 중국이라는 나라는 한학기의 수업정도로 완전히 손에 잡히는 그런 나라가 아니였다. 알면 알수록 흥미롭고 복잡하고 특히 그들의 근·현대사는 당시의 세계 정세를 철저히 반영하고 있는 곳이기도 했다.
내가 이번 레포트의 주제로 설정한 "문화대혁명"은 수업중에 시청한 여러 개의 VTR중 반드시 한번씩은 언급되어지고 있는 것으로써, 그만큼 중국현대사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특히 역사를 공부하는 역사학도인 나는, 그러한 "문화대혁명"이라는 명제에 대해 관심이 증폭될 수밖에 없었고, 수업이 끝나면 도서관에 달려가 개인적으로 "문화대혁명"에 관한 책을 빌려보곤 했다.
"문화대혁명"이 지금 중국인들에 던져주고 있는 의미는 무엇일까? 이번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이러한 질문이 생겼다. 과연 "문화대혁명"은 자랑스러운 공산주의 혁명의 완수라는 의미에서 중국인들에게 자랑스럽게 생각되어지는지, 아니면 감추고 싶은 불명예스러운 역사로 생각되어지는지, 이모든 것은 자존심 강한 중국인들 스스로가 멋있게 결론 내리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중국혁명사3>> 도서출판 거름
·<<중국정치론>> 도서출판 나무와 숲 / 김하룡·장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