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 오이디푸스왕[The King Oedipus]

소개글

영미문학으로서의,심리학으로서의"오이디푸스왕"을 분석해 본다.더불어 개인적인 생각을 첨부하여 글전개를 매끄럽게 이어나갔다.

목차

[스토리적인 분석]
[극에 대한 분석과 문학작품으로써 참고한 분석]
[현대에서 오이디푸스를 보는 시각]
[오이디푸스와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연민과 공포의 카타르시스]
[오이디푸스와 테베의 전염병]
[책으로서의 오이디푸스 왕]
[오이디푸스왕이 마지막에 비극을 맞게 된 이유/가정]
[ 글맺음 ]

본문내용

[스토리적인 분석]

신화적인 이야기가 대개 그렇듯 오이디푸스는 운명이 인간을 좌지우지하는 운명의 톱니바퀴에 잔인하게 희생된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테베의왕 라이오스와 왕비 이오카스테 사이에 태어난 왕자 즉, 영화에서 말하는 왕족의 핏줄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에게 내린 신의 저주는 그의 전 생애에 걸쳐 은밀하고도 끈질기게 따라와 그의 발목을 잡고 그를 무너뜨립니다.
사실 영화에 보이지 않은 이야기의 발단은 테베시의 창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이야기의 바탕이 된 테베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테베에 관해 무엇보다 실질적인 자료가 필요했습니다. 여러 가지 자료를 다양한 형태와 방법으로 찾아보고 테베에 접근한 결과 테베는 실제로 존재했다고 합니다. 그리스어로는 ‘Thebai’라고 하며, 이미 BC 3000년부터 주민이 산 흔적이 있습니다. BC 2000년부터 그리스인 제1진(陣)이 이곳에 들어와 선주자를 밀어냈습니다. 신화에서는 페니키아계(系)의 카드모스가 이곳에 성을 쌓고 카드메이아라고 명명하였다고 합니다. 페니키아 문자의 그리스 문자화(文字化)가 먼저 이 땅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은 이 이야기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오이디푸스왕/아가멤논,코에포로이,안티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