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파불교와 대승중관파]부파불교와 대승중관파
- 최초 등록일
- 2004.06.1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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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교학교라 불교학 과제가 많습니다;;
이 자료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1) 부파불교
2) 대승 중관파
본문내용
원시불교에 대한 내 관심은 도올 김용옥 선생의 신간 「달라이 라마와 도올의 만남」이 알려지면서 부터이다. 도올선생은 이 책의 내용을 대중들에게 풀어 알리기 위해 방송강연을 한데 이어 팔리문헌연구소장인 마성(摩聖)스님이 이 책에 실린 내용의 오류를 지적하고 나서면서 대중들에게까지 '원시불교'라는 용어에 관심이 쏠리도록 했다.
마성 스님은 19일자 현대불교신문에 '달라이 라마와 도올의 만남을 읽고'라는 제목으로 도올이 기초적인 불교학 지식에서 잘못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스님은 먼저 "도올은 원시 경전인 '팔리 삼장'과 '한역 아함'의 조직 체계와 그 대응관계는 물론 팔리 율장의 편제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있다"고 꼬집었다. 가령 책의 1권 주(註) 4에 "이 4부 4함과 5니까야의 양전(兩傳)을 대조 연구함으로써"라는대목이 나오는데, 팔리경장은 다섯니까야, 즉 5부이고 이에 대응하는 한역은 4아함으로 이뤄져 있으므로 '4아함과 5니까야'라고 표기해야 하므로 4부라는 부분은 잘못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더해 스님은 "도올이 책과 강연을 통해 '붓다가 깨달은 것은 연기(緣起)였다'면서 마치 연기가 불교의 핵심인 것처럼 몰고 가고 있다"며 "그러나 연기야말로 붓다의 가르침이고, 다른 교설은 전혀 가치가 없는 거서럼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어느 한 교설만이 붓다의 핵심사상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또 다른 독단에 빠지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