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사] 경제사적 노동문제
- 최초 등록일
- 2004.06.1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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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업혁명시기 부터 근대 노동문제를 다루었습니다.
경제사적으로 노동문제를 설명하였습니다. 각페이지 마다 사진도 첨부되어 좋은 자료가 될것입니다.
목차
노동자의 생활 환경
아동 노동의 현장
산업 혁명기의 영국의 노동자 환경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탄광의 소년들
19세기 광산 노동자들
도시 빈민들
일터로 나온 공장 여성들
아동 노동자들의 숙소
방적기 내부의 모습, 18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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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勞動問題(labor problems) - 노동과 관련해서 주로 시간·임금·신분의 3가지 면에서 나타나는 문제. 산업혁명 직후의 노동관계는 <장시간> <저임금> <가혹한 감독과 지배>로 요약되는데 이를 <원생적(原生的) 노동관계>라고 한다. 특히 이 시기의 노동관계의 첫번째 특징은 <장시간 노동>으로, 당시의 노동자들은 건강유지조차 어려운 장시간 노동에 혹사당했다. 아직도 한국을 필두로 한 많은 제 3 세계국가들에서는 이 장시간노동문제가 문제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또한 산업혁명 당시의 임금은 생존비 이하로 낮았고 이는 부녀자 및 아동의 노동으로 더욱 심화되었다. 심지어 연소자와 아동의 경우 연기봉공적(年期奉公的) 계약에 구속되어 임금 대신 포상금(褒賞金) 성격의 <연기금(年期金)>이 지불되는 경우도 허다했다. 더욱이 그 정도의 임금도 <현물지급>됨으로써 실질적으로 삭감되었다. 능률급의 경우에는 임금산정의 기초인 산출고와 단가가 고용주에 의해 일방적으로 결정되었으므로 아무리 일을 많이 해도 저임금을 면할 수 없었다. 여기서 특히 문제시된 것은 아동·부녀자의 저임금과 이른바 <현물지급>문제였으며 그 해결을 위해 <동일노동·동일임금의 원칙> 및 현물지급의 폐지가 요청되었다. 신분적인 면에서 볼 때 당초 노동자의 충원은 유괴와 쟁탈 등의 방법에 의존했고 충원된 노동자의 관리는 포상·징벌·심지어는 체벌에 의존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