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와 거석문화
- 최초 등록일
- 2004.06.1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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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스톤헨지(Stone Henge)
■스톤헨지의 건조
■내부의 기하학적 질서
본문내용
■스톤헨지(Stone Henge)- 기원전 2000년경부터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 스톤헨지는 4,000에이커(490만평)에 이르는 원형의 흙 구조물 한 가운데에 4톤이 넘는 거대한 돌들이 다양한 형태로 세워져 있는 선돌 유적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다
세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는 환상열석(環狀列石) 가운데 가장 유명한 건조물의 하나인 스톤헨지(StoneHenge)는 영국 남부 솔즈베리 평야(Salisbury Plain)에 위치하며, 고대 영어로 '공중에 걸쳐 있는 돌'이라는 의미이다. 대략 기원전 1900년경부터 시작하여 기원전
1600 년경 신석기 시대 말기에 완성되었다고 하는 거대한 석조물이고, 무려 4톤에 달하
는거석들이 줄지어 세워져 있으며 그 중 청석(blue stone)들은 여기에서 500킬로 넘는 곳
에서 실어 왔다고 한다.
스톤헨지의 건조가 착수된 것은 기원전 2800년경이며, 우리가 보고 있는 형태로 완성된 것은 기원전 1560년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톤헨지는 원형(圓形)의 유적으로 각각의 거석들은 모두 한 중심점을 향해 원형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바깥 도랑과 둑, 네모꼴 광장과 방향표시석인 힐스톤, 돌기둥을 세워 놓은 입석군(立石群), 중앙 석조물 등으로 이루어졌다.
스톤헨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방향표시석 힐스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