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후궁들의 삶
- 최초 등록일
- 2004.06.15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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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후궁의 의미
조선시대 후궁제도와 작위
출신에 따른 후궁의 분류
《궁관 출신의 후궁》
《노비, 기생 출신의 후궁》
후궁의 삶과 죽음
맺음말
본문내용
대장금, 장희빈, 여인천하 등등 최근 몇 해 동안 사극이 안방극장을 점령했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조선시대 왕실의 생활과 드라마의 주인공의 직업인 의녀나, 후궁, 궁녀들의 삶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이 중에서 후궁이라는 직업은 어쩌면 매우 매력적이고 위험하며 한없이 불쌍한 지위를 가진 여인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장희빈이나 장녹수, 경빈 박씨 등 왕의 총애를 바탕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여걸(?)들처럼 화려한 궁정 생활과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간 이들이 있는 반면에 왕과의 하룻밤의 잠자리를 끝으로 다시는 왕을 보지 못하고 궁궐 한 곳에서 쓸쓸히 지내다가 왕이 죽고 나서도 궁궐을 나가지 못하고 삶을 마친 많은 여인네들이 더욱 많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왕의 총애라는 한 가지 목적에 사로잡혀 어쩌면 극단적인 삶을 살아야만 했던 그녀들, 즉 후궁들의 지위와 삶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shootar.do
한국의 왕과 궁중문화 (신명호; 2001 전국한자교육추진총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