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소설론 이광수] 무정 작품론
- 최초 등록일
- 2004.06.1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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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작가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
(2) 작품 「무정」의 줄거리
(3) 작품「무정」과 지은이 춘원 「이광수
(4) 작품 속 등장인물 분석
(5) 「무정」의 작품 분석
(6) 「무정」이 갖는 문학사적 의의 및 한계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장편 소설 중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필독도서로 어김없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 바로 「무정(無情)」이다. 무정은 1917년 매일 신보에 연재된 소설로 이 소설은 신소설의 과도기적 성격을 탈피한 최초의 근대 장편 소설로 평가되고 있다. 연재 당시의 인기도 대단해서 청년 남녀를 중심으로 한 독자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나 지금이나 꾸준히 이어져 오는 「무정」에 쏟아지고 있는 이유 있는 관심을 문학사적 의의를 되살려 하나하나 짚어 보기로 하겠다.
2. 본론
(1) 작가 춘원(春園) 이광수(李光洙)
소설가·평론가·언론인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호는 춘원(春園)·장백산인(長白山人)·고주(孤舟)이다. 평안북도 정주(定州) 출생으로 어려서 한학을 배우고 1903년 동학에 입도하였으며, 1905년 일진회(一進會)의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에 갔다가 학비곤란으로 귀국하였다. 이듬해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메이지학원[明治學院]에 편입, 이 무렵 홍명희(洪命熹)·문일평(文一平) 등과 공부하면서 시·소설·문학론·논설 등을 쓰기 시작하였다. 10년 귀국하여 정주 오산학교 교원으로 있다가 15년 김성수(金性洙)의 후원으로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고등예과에 편입, 이듬해 와세다대학 철학과에 입학하여 광범위한 독서를 하였다. 그 뒤 귀국하여 17년 한국 근대장편소설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무정」과 두번째 장편 「개척자」를 《매일신보》에 발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