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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루미 선데이 & 굿바이레닌

*주*
최초 등록일
2004.06.13
최종 저작일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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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문화 영화감상레포트로 제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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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글루미 선데이
* 냉정과 열정사이
* 증오

2. 굿바이 레닌
* 시선
* 진실

본문내용

우리는 늘 보답 받기를 원한다. 자신의 감정에 대한 보답 말이다. 자우림의 노래 "파애"에서 화자는 어떠한 대상을 사랑한다. 우리는 사랑하는 대상에게 자신의 모든걸 쏟아 붙고 싶어한다. 하지만 상대방의 사랑, 즉 자신의 투자에 대한 대가를 바란다. 그러면서 자신은 끊없이 상처 받는다. 왜 사랑에 대가를 바라는 것일까?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은 사랑에서도 예외일 수는 없는 것일까?

나는 그녀의 모습에서 일본소설 "냉정과 열정사이"의 아오이를 떠올렸다. 아오이 에게는 마빈이 있다. 젠틀한 남자 마빈. 그녀에게 모든 것을 쏟아 붙는, 오직 그녀를 위해서라면 모든지 다 할 수 있는 남자 마빈. 그리고 영화 속의 연인 자보. 그들은 행복했다. 하지만 그것은 냉정속의 행복. 그녀의 감정은 아직도 무언가를 갈망한다. 그것을 채워준 것은 우수에 찬, 옅은 회보라빛 남자 안드레아. 소설에서의 준셰이.
사람의 감정은 냉정과 열정의 미묘한 줄다리기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속에서 자살한 사람들. 그들은 예술가, 부유한 집의 자제와 같은 사람들 이었다. 열정에 가득찬, 자신의 감정을 그림에 쏟아붇는 예술가, 부유한 집의 딸로 어느정도의 자유를 구속받은 절제된, 냉정함 속의 풍유함을 즐기는 부유한 집의 자제. 이들의 감정을 흔든 것은 안드레아가 만든 "글루미 선데이". 그들은 무언가가 부족한 사람들이다. 일로나처럼 두 사내에게서 각각 다른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 그들은 늘 부족함, 즉 "우울함"을 느끼며 "잠든 당신을 보는 꿈"을 꾼다(부족한 감정). 그리고 그것을 "갈망"한다. 그리고 죽음속에서는.. "죽음 안에서 나는 당신에게 소홀하지" 않기에 그들을 죽음의 세계, 즉 냉정과 열정이 함께 자리잡은 피안의 세계로 떠난다.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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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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