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 최초 등록일
- 2004.06.1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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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은 읽고 받은 느낌들을
모두 수록해보았습니다...독후감 쓰시는 레포트가 있으신 분은 400원에 그냥 혜택을 받습니다..레포트가 뚝딱...ㅋ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난 홍세화를 너무나도 좋아하고 존경한다. 그가 쓴 책이나 그가 쓴 글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난 무조건 읽었다. 그러나 이 책은 그간의 이야기들의 상당수가 반복된다. 이제 그는 책에서 프랑스의 생활이나 택시운전사로 생활했던 기억들을 조금은 접어두고 우리나라 사람의 한 구성원으로 다른 이야기로도 우리의 실상을 비판해줬으면 한다. 그러한 내용들이 읽는데 조금의 불편함을 느끼게 했다. 그래서인지 다른 홍세화 책과는 달리 이 책을 읽는데는 조금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가 연대를 중시여기며 주장한 것이나 공화국에 대한 이야기들은 역시 홍세화구나....하는 느낌을 들게 하였다. 그리고 책을 읽고 난 이후에 내 머리속에 든 느낌은 하나였다. 역시 그는 나의 우상이었다. 난 아직도 그와 그의 사상을 존경한다... 다음책이 기다려진다...
참고 자료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