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 한옥마을
- 최초 등록일
- 2004.06.1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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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남산골 한옥마을
2. 볼 거 리
3. 운영내용 - 서울의 명소 및 관광자원화
4. 개관안내
본문내용
'남산 제모습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한옥마을 조성한 남산 북쪽 기슭의 필동(筆洞) 일대는, 조선시대에 시인 묵객(墨客)들이 많이 모여 살던 곳으로 청학이 사는 선향이라 하여 청학동(淸鶴洞)으로 불리웠으며, 경관(景觀) 또는 아름다워 삼청동(三淸洞), 인왕동(仁王洞), 쌍계동(雙溪洞), 백운동(白雲洞)과 더불어 한양 5동(漢陽五洞)으로 손꼽히던 곳이다. 산골짜기에는 천우각(泉雨閣)이라는 누각이 있었고 여름철의 피서를 겸한 쉼터로도 유명하였다. 이곳의 옛 정취를 되살리고자 물을 흐르게 한 골짜기에 정자를 짓고, 나무를 심어 전통정원을 조성하고, 2,400평 대지위에 서울의 팔대가로 불리어오던 사대부집으로부터 일반평민의 집에 이르기까지 전통한옥 다섯채를 옮겨놓았다. 이들 한옥에는 집의 규모와 살았던 사람의 신분에 걸맞는 가구들을 예스럽게 배치하여 선조들의 생활모습을 보고 알수 있는 명소로 꾸몄으며 전통공예 전시관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기능보유자들의 작품과 관광기념상품을 항시 전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