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샹송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4.06.1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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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랑스 샹송이란?
프랑스 샹송의 역사
- 중세시대의 샹송
- 16세기와 17세기
* 퐁 네프와 보드빌
- 18세기 계몽시대와 19세기 샹송
* 카보
* 고게뜨
- 20세기 근대 샹송으로
* 카페 콩세르
* 카바레
* 뮤직홀
- 20세기 샹송
- 샹송의 개혁
프랑스 샹송의 종류
본문내용
샹송의 역사
어느 나라에서나 노래는 사람과 함께 태어난다. 샹송의 역사도 아주 오래되어, 아마 2천 년 전 옛날부터 프랑스인은 그들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있었을 것이다. 그 후 진보적인 교회의 수도사나 사제들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파퓰러송의 형식을 사용하여, 보다 친해지기 쉬운 전도가를 만들려고 착안했다.
이리하여 성자의 업적을 이야기하고 신의 은총을 설명한 종교적인 샹송이 태어났다. 그 이외의 세속적인 것도 있었음에 틀림없지만, 간행되지는 않은 채 그늘 속에서 사라지고 말았다.
1.중세 시대의 샹송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샹송은 기록에 의하면 남부지방의 방언인 오크어로 쓰여 있는 점으로 보아 트루바두르 ( Les Troubadours )의 작품으로 여겨지는데, 트루바두르는 우리에게 음유시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사람들은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악단의 광대 등과 트루바두르를 혼동해왔으며, 잘못 알려진 이미지와는 달리 트루바두르는 그 이름이 암시하듯 노래를 만드는 시인과 작곡가이거나 이미 만들어진 노래들을 발견 ( trouver )하고 찾아내는 사람일 뿐, 성들을 돌아다니며 노래하는 사람들은 아니며, 그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은 광대들이나 종글뢰르 (Jongleur)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