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리] 도요타의 생산성
- 최초 등록일
- 2004.06.1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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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요타의 생산성에 관한 한국경제신문의 글을 바탕으로 분석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 (2) 거대공룡 우정공사 대수술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 (3)도요타 방식으로 무장한 캐논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 (4)학교운영도 도요타 방식으로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 (5)도요타에서 배운 ‘간판방식’으로 거듭난 “이데시타 병원”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 (6)도요타式 '원가절감' 공정관리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7) '改善' 운동 지자체에도 적용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 (8) 소니도 인정 '오누마제과'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9)국내 기업들도 '도요타 알기' 붐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10) 근로자들 "내집도 도요타式으로"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배운다] (11) 가이젠의 출발“표준화”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배운다] (11) LG필립스LCD 구미공장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 (12) 최우선 과제 '환경'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 (13) '사회공헌활동'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 (14) '도요타 이끄는 사람들'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 (15) '벤치마킹 전제조건'
본문내용
■[이제는 생산성-'도요타에서' 배운다] (2) 거대공룡 우정공사 대수술
부실 문제로 고심을 하던 우정사업청(현 일본우정공사)은 지난해 5월 도요타에게 우정공사에 대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작업에 직접 참여해달라는 요청을 했다. 일본도 관료들의 자존심이 강하기로 소문난 나라이다. 그런데 정부가 민간기업에 산화기관의 구조조정을 의뢰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게다가 총무성은 우정공사(Japan Post)에 관한 전권을 사용해도 좋다며 도요타에 머리를 숙였다.
“우정공사의 민영화가 일본 경제개혁의 시금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터라 우정성으로서는 물불을 가릴 여유가 없었겠지만 그보다는 경영효율과 생산성에서 도요타 방식만한 시스템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니시지마 유타카 우편사업본부 JPS추진부장)
민영화를 앞두고 있는 우정공사는 자산 규모 4백30조엔, 우편저축예금 2백95조엔, 종업원 29만4천명에 육박하는 일본 최대 금융기관이다. 하지만 속은 부실덩어리 그 자체다. 99년부터 3년간 1조2천억엔의 적자를 기록하며 누적이익의 3분의 1을 까먹었다. 대개의 공기업이 그러하듯 낮은 생산성과 비효율 능력보다는 연공서열을 우선하는 이른바 ‘철밥통’이라는 구조적인 문제가 원인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