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바라바시의 링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6.11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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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L. 바라바시의「링크」를 읽고 작성한 독창적인 독후감입니다. 리포트와 관련하여 기타문의하시거나 자료가 필요하신 분은 comet27@naver.com으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목차
링크를 접하게 된 계기
링크에 대한 소개
링크를 읽고나서 느낀 느낌
링크를 읽고나서 생각한 내용(독창적 주제)
본문내용
링크라는 책을 제일 먼저 접하였던 것은 군대에서였다. 군대에서 남는 무료한 시간은 대부분 신문 등을 읽으면서 시간을 지내던 내게 책에 대한 서평이 나오는 토요일자 신문은 아주 큰 흥미의 대상이 되곤 하였다. 아마 책이 처음 출간된 2002년 10월 즈음이었을 것이다. 대부분의 신문들이 이 책, ‘링크’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하면서 때로는 이해할 수 있는 말과 때로는 이해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말들로 책의 서평을 엮어 나갔다.
나중에 한번 다시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은 어느새 잊혀지고 다시 링크를 접하게 된 것은 네트워크 강의시간이었다. 제일 첫시간에 교수님께서 링크라는 책을 언급하면서 중간고사 이후에 이 책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할 테니 먼저 읽어보고 싶은 사람은 읽어보라고 하셨을 때 나는 왠지 반가움이 앞섰다. 그것은 책을 먼저 읽어본 독자로서 느끼는 감흥이 아니라, 네트워크 경영이라는 과목을 선택하기 이전에, 이 과목과 조금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그 책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단순한 기억 때문이었다.
(중략)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인가? 나는 이것을 ‘Network’s Effect’ vs ‘Linked Network’s Effect’로 설명하고 싶다. 아이러브스쿨도 하나의 네트워크이고, 싸이월드도 하나의 네트워크이다. 하지만 아이러브스쿨의 경우 단순한 노드(점)만이 존재하는 네트워크이면서 이러한 노드를 연결시켜주려는 노력이 미흡하다. 물론 동창찾기나 커뮤니티를 통해서 이러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하였다. 싸이월드의 경우에는 이미 ‘Linked Node’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가입자는 이 ‘Linked Node’를 이용하기 위해서 사이트를 가입하고 또한 자신만의 ‘Linked Node’를 형성하려고 노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