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창덕궁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06.10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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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덕궁 갔다온 소감 및 건축설명
창덕궁 낙선재를 중심으로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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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덕궁은 조선왕조 제3대 태종 5년(1405)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이며 창건시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 편전인 선정전, 침전인 희정당, 대조전 등 중요 전각이 완성되었다. 그 뒤 태종 12년(1412)에는 돈화문이 건립 되었고 세조 9년(1463)에는 약 6만2천평이던 후원을 넓혀 15만여평의 규모로 궁의 경역을 크게 확장하였다.
창덕궁은 약 1시간반을 돌아다닐 정도록 꽤 컸으며, 총32개의 건물이 있었다.
거의 모든 궁에는 기와의 정교함과 색깔의 정교함이 관광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 중 낙선재는 조선 헌종 13년(1847)에 건립된 것으로, 국상을 당한 왕후와 후궁들이 거주하던 곳이었다고한다. 정면 6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 기와지붕. 누마루가 깔려 있고, 모두 17칸 반의 규모이다. 장대석위에 초석을 놓고, 네 기둥을 세웠다. 기둥은 모기둥이며, 기둥 머리에 대들보를 걸었으며, 익공을 끼웠다. 누마루 아래에는 아궁이를 내기 위하여 단을 높였고, 아궁이의 벽에는 작은 돌을 불규칙적으로 붙여놓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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