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감시와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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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글은 아니고 제 생각 위주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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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권력은 본인도 모르게 의식을 지배한다. 여기서 권력은 나의 부모님 혹은 선생님 국가가 될 수도 있다. 나의 꿈은 주변인의 것이었다. 모두가 찬양하는 것이었고 사회에서 각광받는 것이었다. 요즘 아이들중 대다수는 꿈이 연예인이라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 우리는 가족이라는 작은 범주의 울타리에서부터 학교에 이르기까지 힘을 가진 지배자에 순종적인 인간으로 길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우리가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발을 내딛어도 변하지 않는다. 일탈행동은 곧 사회의 방랑자가 되며 그 행동이 인정받기란 쉽지 않다. 우리는 타자를 의식하며 끊임없이 권력으로부터 길들여진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길들여진 삶은 치열하고 비열하고 잔인하여 불행의 나락속에 빠져 있게 한다. 삶에 있어 행복은 스스로가 개척하는 것이지 기다리면 안된다.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사람들 왜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지 생각해 보라. 누군가에 맞춰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회전반에서 규정지어 놓은 잣대에 자신을 맞춰가고 있지는 않은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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