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역사앞에서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 북한의 핵문제로 남한과 긴장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도 속내를 알고 보면 미국의 일방적인 외교정책이 낳은 산물이다. 남한과 북한은 분명 한민족이거늘 외세의 압력과 정책에 휘둘리는 모습은 아직 정치와 사회에 대해 무지한 내가 보기에도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북한도 남한도 지난 한국전쟁의 상처와 슬픔을 잊지 말고, 가슴속에 깊은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이와 같은 동족상잔의 비극이 재발되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 평생을 조국과 민족의 앞 날 만을 고민하고 걱정하며 짧은 생을 마감한 저자 김성칠씨의 명복을 빌며, 그 동안 너무도 안일하게 살아온 나 자신의 인생을 반성하며, 저자가 1950년 1월 1일 자신의 일기에 기록한 새해의 맹세를 끝으로 감상문을 마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