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인한 한반도근해의 오염실태

목차

쓰레기문제
적조문제

본문내용

태풍 '루사'에 대한 수산당국의 전반적인 판단은 궁극적으로는 적조소멸에 큰영향을 줄 것이지만 태풍이 상륙하기전에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가장 좋아하는섭씨 25-28도의 고수온을 밀고 올라오기 때문에 자칫 큰 피해를 안겨줄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현재 통영과 거제의 내만에는 적조생물의 밀도가 3천500개체/㎖이하로 떨어져있지만 통영 수우-추도 외만, 거제 동부면 외측과 경북 포항시 호미곶 일대에 산재해 있는 적조의 밀도는 1만5천-3만개체/㎖에 이르고 있다.
이 때문에 태풍으로 외해의 고밀도 적조가 내만으로 밀려들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