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 우리민속현장답사기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민속이란 삶 그 자체가 민속이다. 삶이란 단어가 ‘살음’ 또는 ‘살아 옴’의 축약형이고 보면 민속이란 민중이 살아온 모든 족적이라할 것이다. 즉, 실로 민중사는 민중의 의지와 정서가 어떻게 맥박처럼 뛰고 전승되어 내려왔는가 한는 민맥사였다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이러한 민맥의 추적에선 반드시 공시적 상황이 있는가 하면 통시적 상황이 공존한다. 이 책에선 저자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공시적 상황 속에서 통시적 상황을 재구하고 그 속에 잊혀진 상징성들을 추기하고자 하는 것같다. 이 책은 이러한 민속학자들의 현장답사를 통해서 체득한 진귀한 여행답사와 풍물들을 모아 우리들처럼 현장체험이 없는 이들에게 민속현장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해 줄수 있는 지침서가 되어 주기도 하며 이것들을 현장교육에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는 듯하다. 나는 이 책에서 지방별로 정리한 것중 가장 인상에 남았던 것들을 모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우리민속현장답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