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최초 등록일
- 2004.06.0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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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A+받은 독후감이라(^-^;;) 정리하시기 편하실 겁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목차
1. 들어가며...
2. 베르테르의 슬픔에 대해...
1) 젊은 베르테르는 무엇을 슬퍼했는가?
2) 소설 이야기
3. 마치며...
본문내용
베르테르...이 빠다(?)냄새 풀풀 나는 이 이름부터가 참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고등학교 때부터 필독도서에 꼭 올라가 있던 이 책을 한번도 제대로 본 일이 없는 것 같다.
수업시간에 안 것이지만,「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괴테가 25세 되던 해에 자신이 몸소 겪었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불과 4주일만에 완성된 이 작품은 발표된 후에 유럽에서는 베르테르가 입었던 연미복이 청년들 사이에 유행하였고, 자살하는 사람이 속출했으며, 나폴레옹은 진중에서도 되풀이하여 열심히 읽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첫 페이지부터 조금은 닭살스럽고 느끼한 문체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구구절절 그의 마음이 담긴 편지들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 책은 한마디로 감정의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페이지를 펼쳐봐도 감정이 넘쳐 흐른다. 주인공 베르테르는 하나의 꽃에도 감격하고, 한 번의 눈짓에도 환희를 맛보고 절망하는 사람인 것 같다. 로멘스의 명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이 세상의 젊은 남자들은 꼭 읽어봐야 할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