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월의 시 세계
- 최초 등록일
- 2004.06.0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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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김소월의 시의 세계는 누구나 알다시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족시인이다. 아름다운 노랫말과 서정적인 시어 그리고 여성적인 한이 서려 있는 작품들을 내 놓았다. 또한 민요조의 어투와 여러 설화를 이용한 시를 내 놓았다.
이런 김소월의 시중 ‘가는길’은 화자의 망설임이 낮과 밤이 교차 되는 그 시간에서 일어난다 낮과 밤 노동과 휴식이 교차되는 이 시간에 감정이 고조 된다. 이런 적절한 시어의 선택으로 소월은 망설임의 효과를 높혔다.. “또한 그래도 다시 한번” 등의 시어의 사용으로 인간의 영원한 망설임을 말하고 있다. 영원히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없는 한.. 소월은 이렇듯 나타내고 있다.
또한 소월의 민족적 각성을 요구 하는 시도 있다... 시 낙천에서는 마치 세상을 다 산 거 같은 패배주의가 배여 있다... 하지만 꽃 지고 잎 진 가지 즉 소월 자신을 바람이 일깨워 준 것처럼 어려운이었던 우리민족도 마치 바람같이 다시 일깨워서 다시 일어나게 할려는 바램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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