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식
- 최초 등록일
- 2004.06.0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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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백암(白巖) 박은식- 그는 누구인가?
▷박은식의 대표저서 통사와 혈사 - 차이가 무엇일까?
▷『박은식의 민족혼백론』
1. 혼백의 개념
2. 역사국혼론 (=민족혼백론, 혼백론)의 전개
3. 맺음말
▷『 박은식의 유교구신론』
1. 유교구신론의 주창배경
2. 유교구신론 내용
3. 박은식, 신채호의 유교개혁론 에서의 공통점
본문내용
【백암(白巖) 박은식(朴殷植: 1859-1925) - 그는 누구인가?】
○ 조선 말기·일제강점기 사학자·언론인·독립운동가. 자는 성칠(聖七), 호는 백암(白巖). 본관은 밀양 (密陽). 황해북도 황주(黃州) 출생.
○ 1898∼1911 언론, 학회, 교육활동을 통한 애국계몽운동 전개
○ 1912∼1915 중국에서 동제사(同濟社)·신한혁명당(新韓革命黨) 등에 참여하여 독립운동 기반 구축
○ 1912∼1920 한국통사(韓國痛史) 등 민족혼을 고취하는 역사서 저술
○ 1925 대한민국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
○ 1962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됨
【박은식의 대표저서 통사와 혈사 - 차이가 무엇일까?】
우리는 왜, 어떻게 망했는가를 서술한 것이 통사(痛史-한국 통사)이고 어떻게, 왜 싸웠는가를 기록한 것이 혈사(血史-한국 독립 운동 지혈사)이다. 글자 그대로 통사는 나라 잃은 눈물의 기록, 통탄의 역사이고 혈사는 나라를 되찾기 위한 피어린 투쟁의 기록이다. ‘나라는 망했어도 그 역사만 잃지 않는다면 민족은 멸망하지 않고 다시 독립한다.’는 그의 신념이 배어있는 역사서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