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화성 답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4.06.0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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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진도 여러장 곁들여진 답사보고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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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성은 집에서 2시간 거리에 있는 가까운 곳이지만 그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와보지 못했던 곳이라 화성에 대한 많은 기대를 가지고 화성으로 향했다.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며 어느새 화성 장안문에 도착했다.
화성은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띤 장안문의 웅장하면서도 화려하고 멋진 모습은 이미 나를 사로잡고야 말았다. 우리는 설명을 듣고 이동하기를 여러 차례 하면서 북동적대, 북동 포루, 화홍문을 거쳐 방화수류정까지 돌아보았다.
화성은 조선조 정조 13년(1789)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장헌세자)의 원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화산으로 옮기면서 당시 화산 아래에 있던 관청과 민가를 팔달산 아래로 이전시키고 이곳에 화성행궁과 함께 화성을 축성하였다. 정조 18년(1794)에 축성공사를 시작, 2년 뒤인 1796년에 완료하였다. 200여년 전에 축조된 수원화성은 가장 근대적인 규모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성에는 4대문을 비롯한 총 48개의 시설물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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