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사] 이라크 파병 논란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한국군의 해외파병 현황
1. 동티모르(상록수 부대)

Ⅲ. 전투병 파병에 대한 국내의 찬반논란
1.파병에 대한 찬성의견
2. 파병에 대한 반대의견

Ⅳ. 이라크전 파병에 대한 나의 견해
1.한국군의 월남 파병 배경
2.이라크 파병에 대한 견해(월남전 파병과 비교)

Ⅴ. 나오면서

본문내용

2001년 9월 11일 빈 라덴의 알 카에다는 비행기를 납치해서 뉴욕의 세계무역센터로 돌진해 들어간다. 세계무역센터는 휴지조각처럼 무너지고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그해 10월 8일 미국이 아프간의 수도 카불과 남부 칸다하르, 동북부의 잘랄라바드 등 주요 도시의 군사시설에 대한 공습을 감행함으로써 전쟁은 시작된다. 이 전쟁은 12월 22일 아프간에서는 다국적 평화유지군의 경비 속에 과도정부가 출범함으로 끝이 나는 듯 하였다. 그러나 전쟁에 승리한 미국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테러의 배후가 되는 국가를 지목, 그에 대한 압박을 시작하게 된다. 그 첫 번째 목표로 미국은 이라크를 지목하고 그의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 시작한다. 미국은 이라크가 대량 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변국가 더 나아가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고 규정하고 전쟁 준비에 들어가게 되는데, 결국 미국은 동맹국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동맹국인 영국·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2003년 3월 17일 48시간의 최후통첩을 보낸 뒤, 3월 20일 오전 5시 30분 바그다드 남동부 등에 미사일 폭격을 가함으로써 전쟁을 개시하였다. 이 전쟁은 4월 14일에 종료되어 기간은 약 한 달 정도 소요되었다. 우리 나라는 미국 측의 요청으로 전쟁이 끝난 후 의료지원단, 건설공병단 등 비전투병으로 구성된 제마·서희 부대 673명을 이라크 나시리아로 파병, 현지에서 인도적인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있다.

참고 자료

1. 嚴變馹 著, 『越南派兵과 國家發展』, 國防軍史硏究所, 1996.
2. 李勳燮 著, 『그때 당신은 어디에 있었는가』, 샘터,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