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 프랑스 오르세미술관
- 최초 등록일
- 2004.06.06
- 최종 저작일
- 2004.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세계문화기행 수업을 들으면서 냈었던 레포트입니다.점수는 100점 만점에 100맞은거구요..감상문 형식으로 쓴 보고서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 세계에서 하루에 약 1만 2천 여명, 주말에는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는 이 미술관은 이제는 루브르 미술관을 능가하는 파리의 새 명소이다. 프랑스 파리 세느강변의 오르세. 1900년 세워진 대형 기차역사를 지닌 86년 미술관으로 개조해 시대와 예술을 관통하는 '미술 오브제'로 만든 파리인들의 낭만과 멋이 시나브로 풍겨 나왔다. 고등학교 시절 오르세 미술관을 간 적이 있어서 기억을 더듬으며 써 볼 생각이다. 미술 관련 서적의 그림정도로만 통해서 보던 그림의 원본을 직접 감상할 수 있고 그것도 한 두점이 아닌 무수히 많은 작품을 한 장소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은 미술에 조예가 깊지 않더라도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루브르 박물관보다는 크지는 않지만 모두 3층으로 구성된 오르세이 미술관은 바로 이러한 행운을 가능하게 해준다. 원래 오르세이 미술관은 기차역으로 쓰이던 아르누보 양식의 구 오르세이 역을 1977년부터 개조공사를 시작하여 1986년 개관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오르세이 미술관입구를 통과하여 들어가면 타원 모양의 높은 유리 천정이 인상적이며 개조전 선로와 플랫포옴이었을 법한 1층에는 지금 수많은 조각 작품들과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