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문화] 프랑스외인부대
- 최초 등록일
- 2004.06.0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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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랑스 외인부대의 기원...
♖외인부대의 신화적인 전투들...
♗ꡐ인생을 다른 각도에서 한번 바라보자ꡑ
♘프랑스 외인부대는 이렇다...
♙프랑스 외인부대의 뒷이야기...
♔프랑스만의 또 다른 문화, 레종 에트랑제...
본문내용
♔프랑스 외인부대
소수의 인원이 많은 적군을 상대하며 그들을 쓰러뜨리는 외인부대는 영화 속에만 존재하는 부대가 아니다. 지금도 프랑스 파리 근교 외인부대의 훈련소에는 세계 각 국에서 모인 용병들이 자신들의 자존심과 국가의 명예를 지키며 지옥훈련을 받고 있다. 익히 들어온 것과 같이 프랑스 외인부대의 훈련 수준은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정규군 이상이다. 훈련의 목표는 세계 최강부대 중의 하나로 육성하는 것이다.
♕프랑스 외인부대의 기원...
프랑스 외인부대는 1831년에 창설되었다. 이 무렵 프랑스는 유럽 각 국의 내란 등으로 망명객들이 프랑스로 몰려들면서 사회는 불안했고, 알제리에서는 식민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하지만 본국의 군대를 파견하기에는 불안한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때 국왕의 총애를 받고 있던 라크로와라는 인물이 국왕에게 기발한 제안을 하게 된다. 바로 프랑스의 골치 아픈 망명객, 도피자들, 부랑자들, 불만에 차있던 군인들을 모아 외인부대를 만들어 알제리로 보내 싸우게 한다는 것이었다. 이 외인부대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투부대, 레종 에트랑제의 모태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그 명맥을 유지하며 찬란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