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플라토닉 사랑의 일반적인 견해와 향연을 읽고 느낀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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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토닉 사랑은 쾌락의 노예가 아닌 사랑을 예술로 승화시킨다. 정신적으로 한사람을 사랑하는 것으로 플라토닉 사랑을 할 때는 객관적인 시각으로 인격적인 자질을 형성하여 사물의 실체를 볼 수 있는 눈을 지녀야 하고, 허위가 어떤 것인지 분간할 수 있는 판단력을 지녀야 한다.
아름다운 것과 추하고 악한 것이 어떤 것이며, 거짓과 위선은 어떤 것인지 판별할 수 있는 자질을 지닌 사람, 즉 사랑의 이상을 추구하는 타입이 주로 플라토닉 사랑을 행한다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폭넓은 이상주의에 빠져 고민할 수도 있으나, 여자의 경우에는 극히 주관적인 감정인 질투의 감정을 억제하므로 사랑을 혼자서 독점하려고 들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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