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에서 배운다.
- 최초 등록일
- 2004.06.0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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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 요약은 없구요 순수하게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독일의 환경수도인 프라이부르크의 환경정책에 대해 교통ㆍ건설ㆍ쓰레기 처리ㆍ경제ㆍ환경교육ㆍ시민운동 등 여러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성과와 그 성과를 이루기까지의 과정과 노력 등을 소개하고 있다. 환경에 관련된 수업을 처음 듣는 나로서는 말로만 듣던 환경지킴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예를 접하는 계기가 되었고 무엇보다 내 의식 속에 있는 환경에 대한 인식이 개발도상국 수준의 것으로 인간 중심적이고 환경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음을 깨닫게 되었다.
프라이부르크가 ‘환경의 도시’로 발돋움 하는 데에는-프라이부르크뿐 아니라 보통의 환경도시들도-특정한 계기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바로 빌 핵발전소의 건설에 대한 시민들의 반발과 흑림 등 삼림의 고사와 산성비의 피해를 피부로 느끼고 있었으며 1984년 옛 소련의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고의 발생이 그것이다.
프라이부르크는 환경의 도시 이전에 대학도시이자 와인이 유명한 도시이고 관광의 도시이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바로 관광의 도시라는 점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일본의 가마쿠라 역시 관광의 도시이며 대부분의 관광산업은 그 밑천이 자연환경-자연환경뿐 아니라 유적, 유명인물 등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자연환경이 깨끗하지 못하다면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므로-이라는 것에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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