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학] 국제경영정책 사례연구대상 기업체
- 최초 등록일
- 2004.06.04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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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롯데그룹의 다각화 전략
2. 니트의류 메이커 신원의 글로벌 네트워크
3. 엔씨소프트(NC Soft) : 리니지(Lineage) 게임
4. 홍진크라운 : 오토바이 헬멧 세계 1위
5. 전자저울 메이커 (주)카스
6. 포스코 : 세계 최고의 경쟁력 확보한 한국대표기업
7. 한국타이어의 국제경영전략
8. 한국영화산업의 성공비결
9. LG 가전 사업부문
10. SK Telecom : 한국 이동통신의 최강자
11. Microsoft사의 성공비결
12. Ericsson : 스웨덴의 세계적 통신기업
13. Toyota : 일본의 자존심
14. Sharp전자 : 일본전자산업의 자존심
본문내용
카드사업 돌파구 될까
롯데그룹은 동양카드 인수는 롯데쇼핑의 복잡한 사정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돌파구로 보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ꡒ신용카드 사업은 백화점 등 유통사업과 금융업, 호텔․면세점 등 서비스 사업, 외식사업․제과․음료사업 부문을 묶어줄 핵심축ꡓ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시너지 효과는 롯데백화점 카드 고객을 조만간 출범할 롯데카드 회원으로 전환하는 것에서부터 드러난다. 백화점 카드 회원이 5백50만명에 달하는데 이들이 모두 롯데카드 고객으로 전환되면 업계 선두인 LG와 삼성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동빈 부회장이 직접 롯데카드 출범 준비를 챙기고 있다는 전언이다. 롯데는 11월 말까지 동양카드를 실사한 후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회사 이름을 롯데카드로 바꾸고 본격적인 신용카드 사업에 뛰어든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백화점 카드사업부문을 통째로 동양카드로 넘길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드업계에서는 롯데가 동양카드 인수에 총력전을 편 또 다른 이유는 동양카드의 매출채권에 대한 욕심도 한몫 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ꡒ롯데는 최근 미도파를 인수하면서 5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쓴데다 할인점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자금 수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런 와중에 동양카드를 인수하면 동양카드의 매출채권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어 수천억원의 유동성이 생긴다ꡓ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