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사회] 영화와 사회상
- 최초 등록일
- 2004.06.0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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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료보다는 의견 중심인 영화학 수업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론 - 나쁜 것을 나쁘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본론1 - 문성근씨가 말하는 스크린 쿼터
본론2 - 문성근씨가 말하는 언론 개혁
본문3 - 문성근씨가 말하는 정치
결론4 - 영화와 사회상
결론 - 우리는 모두 정치인이어야 한다
본문내용
정치적 자유로 인해 과거와 달리 자신의 정치적 신념이나 지지후보를 당당히 밝히는 것이 가능해졌다. 인터넷의 ■익명성■은 이를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신세대 문화는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을 거리낌없게 만들었다. 노년층이 중심인 이 후보 지지자들이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뚜렷이 밝히지 않는데 비해 노 후보 지지자들이 거침없이 행동에 나설 수 있는 것도 이런 두 가지 요인이 결부됐기에 가능했다. 여기에 청소년 시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에게 애정을 보내는 ■팬클럽■ 문화가 노사모의 외형적 토대를 구축했다. 누가 지시하고 동원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해 모인 자발성은 ■흥과 즐거움■을 자아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문성근씨의 강연은 굉장히 직설적이고, 그의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 대한 지지 또한 노골적(?)이었던 것 같다. 이에 대해 많은 비난도 있을 수 있을테고 나 또한 적지않게 놀랐다. 무엇이든 극단적이거나 지나치게 강한 것은 많은 상대로부터 타겟이 될 수 있을텐데 말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위험을 감수하고 그런 말들을 하고 있다. 내가 서론에서 이야기 했듯이 자기 주장을 말할 수 있는 용기. 높이 받아들이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