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조통면옥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4.06.0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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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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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통면옥? 들어보지 못한 제목이 였습니다..
하긴 내가 문화생활을 한지가 너무 오래 된것 같습니다.
간만에 연극을 보러 간다니 맘이 설레였습니다.
이것은 어떤 내용일까? 면옥?
냉면집 가업 같은 이야기인가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발길을 혜화로 옮겼습니다..
뜻밖으로 조통면옥(연극)은 통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그럼 '조통'은 '조국통일'을 말하는건가? 통일?
나는 통일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별루 없습니다.
TV나 NEWS에서 '소때들이 건너간다, 이산가족 상봉하다, 경인선 연결한다.잠수함이 출현했다' 해도 '그런갑다. 또 보내내, 드디어 만나서 좋겠다.'
이 정도의 별스럽지 않은 시각과 관심 뿐이였습니다. 나하고는 먼 이야기이고 상관없는 이야기이니까.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주제가 너무 무거운것 같습니다.
그래도 설명에는 풍자와 유머라고 했으니까 울고 짜고 그런 내용은 아닌가 보구나 하고 생각을 하고 표와 프로그램을 산 뒤 조통면옥을 훌터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다른 연극의 프로그램처럼 줄거리가 나오질 않았습니다. 미리 알지 못한다는 서운함과 무슨 내용일까하는 호기심을 함께 부추기 는것 같았습니다.
한참 프로그램을 보던 중에 궁금한 것이 하나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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