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사랑을 찾아서(저자-미우라아야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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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조금은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생각해왔던 구약성서를 이 책을 통해 다시 보게 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쓰신 미우라아야꼬 여사에 대해 책 을 읽는 내내 생각하였다. 난 일본이라는 나라에 이런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전체 국민 중 1%도 안 된다는 크리스찬 중에 그리고 셀 수도 없이 종교가 많은 그 나라 어찌 보면 자신의 신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버거울 수 있는 그런 환경에서 전 세계그리스도인의 위안자 와 친밀한 카운슬러가 된 그녀를 보고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으며, 어느 곳에서든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찐한 감동이 왔었다. 난 이 책을 통해 전에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그냥 지나갔던 것 들이 새롭고 또한 중요하게 나 자신에게 다가옴을 느꼈으며 또한 하나님 말씀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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