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무역이론] 칠레지역 연구와 한-칠FTA
- 최초 등록일
- 2004.06.0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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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일반 개황
2. 정치경제동향
-경제 동향 및 전망
-정치사회 동향 및 전망
3. 투자환경
-투자정책 및 제도
-외국인 투자여건과 투자사례
4. 한-칠 FTA관계
- FTA의 개념과 우리나라의 입장-(우리나라는 처음 실시한FTA)
- 한-칠 FTA의 구체적 사례
- 한-칠 FTA의 전망 및 활용 방안-(우리나라의 대미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작용할 수 있다.)
5. 한국진출 현황 및 전망
본문내용
Ⅱ. 정치ㆍ경제 동향
1. 경제 동향 및 전망
칠레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대지주는 수출 외화수입의 약 80%를 차지하는 구리, 초석, 철광석 등의 광물자원이다. 세계 최대의 노천굴 광산인 추키카마타 구리광산을 비롯하여 엘테니엔테광산, 엑소티카광산 등 유명한 광산이 있다. 또한 라세레나의 토포·코피아포 부근 안데스산맥을 중심으로 품위가 높은 철광이 개발되어 있다. 유전은 남부의 콘셉시온 부근과 티에라델푸에고섬에 있으며, 마젤란해협에서도 대규모 유전이 발견되었다.
그밖에 콘셉시온 부근의 코로넬, 로타 등에서는 석탄이 생산되고 한때 전세계 생산량의 95%를 차지하였던 초석은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중부 평야지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농업은 보리, 밀, 감자, 콩, 옥수수 등이 주산품이다. 아옌데의 집권 당시 대규모 농지개혁이 이루어져 전통적 영농제도였던 라티푼디오(대토지 소유제)는 대폭 줄어들었으나 농업 생산성이 낮고 해마다 2∼3억 달러 정도의 식량을 수입하고 있다.
반면에 수산업은 활발하여 어분(魚粉)가공, 통조림 공업이 발달하였다. 이밖에 목축업은 소, 말, 양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풍부한 산림자원을 이용하여 제재목(製材木), 펄프 등이 생산되며 칠레의 포도주는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 총수출은 181억 6000만 달러, 총수입은 167억 3000만 달러이다. 주요 무역상대국은 미국, 독일, 브라질, 일본, 아르헨티나, 한국 등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