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소중한것을 먼저하라
- 최초 등록일
- 2004.06.03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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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에 내가 읽게 된 책은 스티븐 코비의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이다. 과제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처음 접하게 된 이 책은 처음 읽게 된 의도와는 달리 책장을 넘기면 넘길수록 이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빠져들게 만들었고 지금까지 나의 시간관리에 대해 많은 반성을 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더 빨리 더 많은 일을 하는 방법, 사람 때문에 '일'할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하루의 업무 계획표를 완벽하게 작성하라, 한 번 세운 목표를 반드시 지키라, 긴급한 일을 우선하라, 다른 사람과의 의견 차이를 없애라 등의 내용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 오히려 일의 속도보다는 올바른 방향이 중요하다, '일'보다 '사람'을 우선하라, 하루가 아니라 주간 단위로 계획을 세워라, 더 중요한 일이 생기면 그것부터 먼저 하라, 긴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우선하라, 의견 차이야말로 시너지의 시작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의 접근 방법은 우리에게 시계를 하나 더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나침반을 제공한다.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는 어디로 향하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스티븐코비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