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06.0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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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회를 직접 다녀와서 적었습니다...
에이뿔 맡은 거에요..^^;;
이런 형식적인 부분들이 도움되셨음 합니다.
목차
1. 서론; 공연일자. 소개. 시작전느낌
2. 본론; 곡 소개
3. 결론; 아쉬웠던 점. 좋았던 점. 음악회 직접가는 것의 의미
본문내용
Ⅰ. 서론
2004. 5. 29. 토. 7:30PM 경기문화예술회관에서의 "체코 국립극장 지휘자 Peter Feranec과 함께 하는 경기도립오케스트라 제 56회 정기연주회를 보러 갔다.
수원에 이사와 살면서 경기문화예술회관을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게 몇 년 전인데 이제야 경기문화예술회관의 발을 딛게 되었다. 넓은 공터에 깔끔한 인상을 주는 경기문화예술회관은 공연 40분전인데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표를 예매하지 못해 많은 사람들 머릿수에 초조함을 느끼며 발걸음을 재촉했는데 아주 앞자리는 아니지만 한 눈에 오케스트라를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다. 탁 트인 공간에 지휘자를 중심으로 빽빽이 놓여진 의자들이 괜한 흥분을 자아냈다. 왜냐하면 지난 번 음악회를 보고 나서 오케스트라를 꼭 보려고 이리저리 정보를 찾았다가 마침 수원에서 공연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음악회에 대한 많은 기대를 하며 30분전부터 입장을 해서 팜플렛을 샅샅히 읽어보았다. 아마도 우리가 공연장 문 열리자마자 들어온 첫 관객이었을 것이다.
경기도립오케스트라는 1997년 10월 창단해 클래식과 팝의 만남을 통하여 음악이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클래식과 팝의 만남 뿐 아니라 오페라, 클래식, 발레등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연주를 통해 힘있는 음악과 폭 넓은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지휘자 피터 페라넥은 1991년 브라티슬라바의 슬로바키아 국립오페라하우스 지휘자를 시작으로 지금은 슬로바키아 국립극장 상임지휘자로서 활동해오고 있다고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