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합병] 두산의 한국중공업 인수
- 최초 등록일
- 2004.06.0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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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조사했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한국중공업(두산중공업 전신)
2.두산
3.인수과정
4. 두산의 한국중공업 인수 후 통합 노력
5. 인수가 갖는 의의
Ⅲ. 결론: 두산중공업의 남은 과제
본문내용
Ⅰ.서론
공기업 민영화의 목적은 경영효율성 제고와 경쟁력 향상에 있다. 이러한 면에서 두산이 한국중공업을 인수한 사례는 성공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기업 상태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경영효율화에 대한 자극을 스스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민간에 넘겨 시장경제의 원리가 적용되도록 해야만 방만하고 부실한 경영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부는 핵심 사업의 민영화 계획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한국중공업의 민영화를 시도해왔다. 하지만 모두 시장 외적인 요소들로 인해 민영화는 계속 실패했다. 한국중공업의 전신은 민간기업인 현대양행이었다. 1962년에 설립된 현대그룹 계열의 현대양행은 1980년 9월 신군부 세력의 강압에 밀려 사명을 한국중공업으로 바꾸면서 공기업이 되었다.
민영화가 처음 논의된 것은 6공 출범 이후인 1988년 9월 노태우 정부 때였다. 공기업화 이후 만성적자에 허덕이자 정부는 경영혁신을 위해 민영화를 추진하였으나 두 차례에 걸친 입찰이 모두 유찰되면서 민영화는 무산되었다. 이후 한국중공업은 1991년부터 경영정상화에 성공하여 1994년 누적적자를 완전 해소했는데, 무엇보다 발전설비의 일원화 조치로 모든 물량이 한국중공업으로 집중된 점이 크게 작용했다. 즉 독점의 혜택을 톡톡히 누린 셈이다.
참고 자료
없음